공새로-AJ네트웍스, 건설현장 운영·조달 디지털화 위한 전략적 MOU 체결

관리자
2026-06-01

<출처 : 한국건설신문>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536

건설 조달 플랫폼 & 장비 렌탈 네트워크 연계…건설 MRO 서비스 경쟁력 ↑
건설현장 운영 효율화 및 공급망 관리 고도화를 위한 협력 추진 

3d0cecf919f94.jpg

건설현장 통합조달 플랫폼 ‘공새로’와 국내 최대 B2B 렌탈 전문기업 ‘AJ네트웍스’ 는 지난 6월 1일 서울 송파구 AJ네트웍스 본사(AJ빌딩)에서 건설현장 운영 효율화와 조달관리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J네트웍스의 전국 장비 렌탈·운영 인프라와 공새로의 건설현장 조달 플랫폼을 연계해, 건설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조달·운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설 MRO, 구매 넘어 통합 운영관리 영역으로 확대”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단순 자재 구매를 넘어 장비 운영, 정산, 안전관리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건설 MRO 시장 역시 과거 단순 구매·조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운영 효율과 데이터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분위기다.
반면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전화·메신저·엑셀 중심의 업무 방식이 많아 운영이력 누락이나 정산 비효율, 장비 관리 한계 등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번 MOU 체결 역시 단순 서비스 공급이나 일반적인 플랫폼 연계보다는, 실제 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사는 장비 인프라 운영과 정산, 운영관리 효율화 등 현장 실무와 밀접한 영역을 중심으로 솔루션 협력을 시작하였다.


“AJ네트웍스, 렌탈 넘어 운영서비스 확대”
AJ네트웍스는 최근 단순 장비·물류 팔레트 렌탈 영역을 넘어서 AI시대에 맞는 산업현장의 운영 효율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국 단위 렌탈·유통판매 경험과 현장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건설·산업현장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장비 공급 이후의 지원 체계 강화와 자산 활용도 제고, 현장 관리 효율화 등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도 모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공새로… 현장 중심 운영 플랫폼 확대”
공새로는 2021년 POSCO E&C 사내벤처로 출범한 콘테크(ConTech) 기업으로, 건설현장의 조달·정산·운영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 개선에 집중해 왔다.
공새로는 구매·견적·발주·정산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공급망 관리와 현장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들어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등 건설 유관기관과의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여 개 전문건설사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건설산업 내 현장 중심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이전트 분과) 등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진행하는 등 기술 기반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현장 운영 데이터 기반 단계적 협력 추진”
우선 특정 현장 및 장비군 중심의 PoC를 추진한 뒤, 운영 검증과 데이터 분석을 거쳐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동 프로모션과 고객사 대상 통합 제안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렌탈 사업 역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운영 효율과 고객 가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개선 모델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새로 측 역시 “이번 협력은 단순 상품 연계 수준이 아니라 실제 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개선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으며, AJ네트웍스와 함께 장비·자재·운영 데이터를 연결해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시대의 새로운 조달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력은 대기업의 현장 운영 인프라와 콘테크 스타트업의 디지털 플랫폼이 결합한 사례이며, 향후 건설산업 운영 혁신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