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 공동개발 ‘스마트 자재 운반 로봇’ 첫 시연

관리자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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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구축, 공동 연구·개발 첫 결실
‘자율주행 기능 탑재’ 안전 사고 예방과 작업 효율성 개선 기여


삼성물산이 건설 현장에 실제 적용할 로봇을 개발하고 건설로보틱스 분야에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건설 현장 자재 운반 로봇의 현장 시연회를 지난 3일 현대건설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후 국내 현장에서 실증 운영을 진행해 개발 로봇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23년 4월 '건설 로봇 분야 Eco-system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년 간 협력 성과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번 시연회는 삼성물산 소병식 ENG혁신실장(부사장)과 현대건설 김재영 기술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로봇은 건설 현장에서 반복적이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자재 운반 작업을 자동화할 뿐만 아니라 작업자와 자재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작업 효율성을 향상하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여기에는 △3D 영상을 통한 팔레트 형상과 피킹 홀 인식 기술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지도를 생성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통한 자율주행 기술 △운반 작업 관리, 로봇 관제 기술 △충전기 자동 도킹 기술 등이 탑재됐다. <관련기사 추가 참조는 한국건설신문 링크 참조>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