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M 전면 설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2종 개발… 공공기관 최초
관련 기술 선도 및 민간 업계 동반성장 위해 무료 배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단지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의 설계지원을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건설 단계의 주요 건설 정보를 3D로 시각화·자동화해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에 LH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3D 모델 내 건설 정보를 활용해 공사 수량과 공사비를 자동 산출하는 소프트웨어 1종, 우·오수 수리 계산과 연동해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1종 등 총 2종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설계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설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BIM 모델링 자동화 기능을 통해 우·오수 설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설계 품질 및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기사 추가 내용은 한국건설신문 링크 참조>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89
BIM 전면 설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2종 개발… 공공기관 최초
관련 기술 선도 및 민간 업계 동반성장 위해 무료 배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단지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의 설계지원을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건설 단계의 주요 건설 정보를 3D로 시각화·자동화해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에 LH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3D 모델 내 건설 정보를 활용해 공사 수량과 공사비를 자동 산출하는 소프트웨어 1종, 우·오수 수리 계산과 연동해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1종 등 총 2종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설계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설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BIM 모델링 자동화 기능을 통해 우·오수 설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설계 품질 및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기사 추가 내용은 한국건설신문 링크 참조>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