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스마트 테크 클럽’ 공식 출범

관리자
2025-09-26

자율주행 물류 로봇에 최적화된 스마트 바닥재 공략
물류 로봇은 자체 무게만 1~5톤 ‘바닥 및 머신 손상 우려’
발주처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바닥재 솔루션 제공 


KCC(대표: 정재훈)가 자율주행 물류로봇 증가에 발맞춰, 스마트 바닥재 전문 파트너 인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KCC는 스마트 바닥재 전문 파트너인 회원사들과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CC 스마트 테크 클럽(KCC SMART TECH CLUB)’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팩토리와 물류 자동화 창고 등 안전성과 생산성이 중시되는 스마트 팩토리와 물류 자동화 창고 수요 증가에 맞춰 출범했다.
고가의 자율주행 물류로봇(이하 AGV : Automated Guided Vehicle_무인 운반 차량 / AMR : Autonomous Mobile Robot_자율 이동 로봇)2)의 성능 유지와 바닥재 내구성 확보를 위해 KCC는 시공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를 선제적으로 발굴, 발주처 요구에 부합하는 품질을 보장하며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물류 로봇은 자체 무게만 1~5톤에 이르며, 여기에 물자가 더해져 동일한 경로로 반복 운행되면서 바닥면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바닥과 적재 물품의 마찰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쇼크(Shock)는 로봇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전용 바닥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KCC 스마트 바닥재는 ▲시공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스마트 T’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스마트 E’ ▲하이브리드 소재로 초고강도 성능을 구현한 ‘스마트 C’ ▲콘크리트 표면 강화용 시스템 ‘스마트 H’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은 AGV·AMR 특성에 맞춰 바닥 손상과 정전기를 방지하고, 물류 자동화 시설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관련기사 추가 확인은 한국건설신문 링크 참조>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