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검사방식으로 탈선 등 대형사고 미리 막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열차 바퀴(차륜) 전체를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하는 ‘다채널 초음파 검사기술(이하 개발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 기술은 철도차량 답면(차륜과 레일이 맞닿는 면)의 표면결함은 물론, 림(Rim)과 웹(Web) 부위의 내부 결함까지 동시에 탐지하여 탈선이나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림(Rim): 차륜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레일과 직접 맞닿는 답면이 포함된 부분.
웹(Web): 차륜의 중심과 림을 연결하는 중간 부분.
기존의 초음파 검사 방식은 주로 표면이나 특정 부위의 내부 결함만을 국소적으로 점검해 왔으나, 열차 바퀴의 구조가 복잡하여 검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있었다.
개발 기술은 여러 개의 초음파 센서를 배열하고, 신호처리 알고리즘과 융합하는 등 디지털 검사방식을 고도화하였다.
철도연은 개발 기술을 통해 차륜 1개를 약 1분 만에 신속하게 스캔하면서도 결함 검출 신뢰도를 99% 이상으로 높였다.
<추가 기사 확인은 한국건설신문 링크 참조>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66
디지털 검사방식으로 탈선 등 대형사고 미리 막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열차 바퀴(차륜) 전체를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하는 ‘다채널 초음파 검사기술(이하 개발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 기술은 철도차량 답면(차륜과 레일이 맞닿는 면)의 표면결함은 물론, 림(Rim)과 웹(Web) 부위의 내부 결함까지 동시에 탐지하여 탈선이나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림(Rim): 차륜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레일과 직접 맞닿는 답면이 포함된 부분.
웹(Web): 차륜의 중심과 림을 연결하는 중간 부분.
기존의 초음파 검사 방식은 주로 표면이나 특정 부위의 내부 결함만을 국소적으로 점검해 왔으나, 열차 바퀴의 구조가 복잡하여 검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있었다.
개발 기술은 여러 개의 초음파 센서를 배열하고, 신호처리 알고리즘과 융합하는 등 디지털 검사방식을 고도화하였다.
철도연은 개발 기술을 통해 차륜 1개를 약 1분 만에 신속하게 스캔하면서도 결함 검출 신뢰도를 99% 이상으로 높였다.
<추가 기사 확인은 한국건설신문 링크 참조>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66